Mayb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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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하면 실제 몸도 ‘총맞은 것처럼’ 반응한다Maybe... for me 2009. 10. 12. 19:14
실연하면 실제 몸도 ‘총맞은 것처럼’ 반응한다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09-03-27 16:15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대중가요의 흔한 가사처럼 상실감은 심장병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며 ‘실연’은 건강에 해악을 주는 것으로 한 연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27일 영국 일간지 텔래그래프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드 아일랜드의 브라운대학교와 미리암 병원은 공동 연구를 통해 배우자나 애인과의 다툼, 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나쁜 소식 등을 겪은 사람들은 심근 경색과 같은 가슴의 통증, 숨가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 증상을 ‘실연 증후군’이라 명명했다. 최근 ‘미국 심장학 저널’에 실은 논문에서 연구팀은 2004년부터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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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학생 선교사로 온 나.Maybe... for me 2009. 9. 17. 01:49
선교, 사명, 사역, 미션, 나와는 동떨어진 단어일거라 생각했다. 단기선교에 대해서 굉장히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던 나였기에, 차라리 이럴바엔 1년정도 선교하는 마음으로 떠나자. ....며 온 필리핀. 영적 전쟁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존재는 너무나도 거대하다는 것을 실감하며, 좌절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영적 무장으로 하나님의 군사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으며, 힘을 내기도 하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그래, 사실 무지 힘들다. 그런데 일이 힘든 것은 아니다. 영적으로 너무 힘들다. 그저 간사라는 이름으로, 시키는 일 몇가지만 하면, 그 다음에는 적당히 하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내 속에도 영적 전쟁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영적으로 완전히 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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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다해를 부르며 돌아왔다Maybe... for me 2009. 4. 23. 21:28
김형중, 그가 돌아왔다. 'Polaroid'라는 제목의 앨범을 들고, 게다가 '다해'를 부르며 나타났다. 아무 생각 없이 듣는 노래에서 갑자기 다해라는 이름을 애타게 부르다니, 도대체 가수가 누군가, 무슨 노랜가 뒤적거리던 내게 그 이름은 마치 어린 시절 고이 간직했던 보석함 안에서 '새삼스럽게' 가장 예쁜 보석을 다시 찾은 기분이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3년이 흘렀다. 김형중이 3집을 낸지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김형중 하면 사람들은 '좋은 사람', '그녀가 웃잖아', '그랬나봐'로 기억할 것이다. 게다가 조금 더 나아가면 E.O.S의 '넌 남이 아냐'라는 가수로도 기억될 것이다. 그런 그에게 그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노래 제목이 될 '오늘의 운세'는 왠지 느낌이 좋다. 이번 앨범에서도 김형중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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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축가 - 바이러스Maybe... for me 2009. 4. 16. 23:39
거센 파도가 치고 비바람 몰아쳐도 어디든 언제든 그 어떤 어느 누구라도 세상 그무엇 모든걸 다 준데도 너와는 바꿀 수 없다고 하늘도 축복해준 오늘 이날을 기도하며 기다려온 믿음에 달콤해 감사해 영원히 간직해 주님의 사랑안에 함께 할게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사랑 하늘에서 맺어준 하나님 사랑 오늘 바로 이자리서 백년가약해 많은사람 축복하며 모두 기뻐해 모든세상의 빛을 밝혀갈 두사람 잡은손은 절대 놓치마 하나의 사랑에 피어난 삶속에 함께하심과 믿음의 영원을 기도해 오늘모여 찬송함은 형제자매 즐거움 거룩하신 주 뜻대로 혼인예식 행하세 신랑신부 이두사람 한몸되기 원하며 온집안이 하나되고 한뜻되게 합소서 잠들땐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고 힘들땐 서로가 옆에 있어주고 기쁠땐 같이 웃음을 나눈채 그렇게 서로를 향해 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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