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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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John의 필리핀 선교 어학원 이야기Maybe... Diary 2009. 6. 26. 19:46
오늘부터 매우 부정기적으로, 필리핀 선교 어학원 이야기를 이어나갈까 합니다. 제 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현재 필리핀 여러분 선교 어학원에서 STAFF(스탭)으로 일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John(존)이라고 합니다. 이곳 필리핀에 온지 한달 남짓 되어가지만, 선교에 대해서는 생각한 적도 없던 제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사명에 대해 알아가게 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외국인만 만나면 그저 멍하니 입을 닫고 귀가 닫혔던 제게, 소통의 도구로써 영어는 굉장히 신선하고 새롭게 제게 다가 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하나는 이곳에 세워진 여러분 교회(Everybody's Church)에 얽힌 이야기들이고요. 하나는 제가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여러분 선교 어학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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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Maybe... Diary 2008. 4. 21. 23:50
10Q/10A 티스토리와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이 들려주는 티스토리의 기억들을 남겨주세요! Q1 : 블로그 개설일은 언제인가요? A :2007년의 어느날인거 같네요. Q2 : 누구에게 초대를 받았나요? 초대해준 분을 소개해주세요! A : CNY군입니다. 처음에 티스토리 하는걸 보고 신기해하다가 저도 시작하게 됐어요. 근데 이녀석도 요즘은 블로그 활동을 안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Q3 : 지금 당신의 블로그 현황은 어떤가요? A : 글 수 - 100여개 / 댓글 수 - 20여개 / 트랙백 수 - 10여개 / 방명록 수 - 30여개? Q4 : 블로그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A : Maybe... 에서 maybe는 '아마도'라는 뜻입니다. 100% 확신하지 못한다는 제 마음의 흔들림을 나타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