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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호]한동의 골키퍼, 그들의 축구 이야기Maybe... Press 2007. 5. 14. 19:06
[103호]한동의 골키퍼, 그들의 축구 이야기 문화 2007/03/30 00:00 축구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멋진 골이다. 하지만, 그런 슈팅을 더욱 멋지게 막아내는 이들이 여기 있다. 우리학교 축구 동아리와 동호회의 골키퍼 3인방 AS로망과 H.밀란(한동밀란)의 김효원GK, 발냄시아의 박하은GK, 카타르시스의 이용재GK. 그들이 입을 열었다. Q 왜 골키퍼를 하게 되었는가? 박하은GK(이하 발냄GK): 중학교 때부터 시작했다. 고등학교까지 친구들의 권유로 골키퍼를 하다가, 대학교 때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기존에 있던 발냄시아 골키퍼가 휴학을 해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김효원GK(이하 로망GK): 모든 포지션 중에서 그나마 욕을 안 먹는 포지션이다. 또, 결정적으로 한 것은 어린 시절 축구경기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