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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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호]야식, 얼마나 알고 드십니까?Maybe... Press 2007. 5. 31. 19:06
[104호]야식, 얼마나 알고 드십니까? 테마 2007/04/18 00:00 늦은 밤 학우들의 출출한 배를 달래주는 그것이 있다. 그것의 이름은 바로 ‘야식’. 두 기자는 야식을 먹던 중 과연 이 야식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학우들이 평소에 야식 먹을 때 걱정하던 부분들이 불현듯 떠올랐다. 과연 닭이 비정상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혹시 이 안에 중독성분을 넣어 우리를 중독시키는 것은 아닌가. 닭고기에 약을 써서 뼈를 녹여 발라내는 것이면 어쩌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학우들이 과연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그러나, 소문만 무성하지 정확한 사실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이 먹고 있던 야식을 내려놓고는 취재수첩을 들고 흥해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