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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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호]열정과 사랑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Maybe... Press 2007. 5. 31. 19:07
[105호]열정과 사랑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 테마 2007/05/11 00:00 이관희 교수의 하루 일과 밀착 취재 "교수님, 안녕하세요” “어, 그래. 잠깐만, 지금은 조금 바빠서 말야” 이제 막 아침 8시 20분을 지나는 시각, 이관희 교수가 오피스로 바쁘게 들어온다. 하루를 길게 쓸 수 있기 때문에 1, 2교시를 선호한다는 이 교수는 자가용으로 자녀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8시 10분 정도에 출근해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차가 막혀 조금 늦다 보니, 일정과 메일을 확인하고는 음료수 한 캔을 들고 곧바로 강의실로 이동한다. 바쁜 그의 모습은, 강의실에 들어서자마자 온데간데 없이 평온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뀐다. 1교시는 유기화학, 영어강의다. 강의하는 이 교수의 목소리는 이른 아침..